봄의 기운을 느끼며 관악산에서....
▒ 일 시 : 2009. 02. 08(일)
▒ 참 여 : 4명(나, 영섭, 현승, 별님)
▒ 코 스 : 정부과천청사역 ~ 국사편찬위원회 ~ 육봉능선 ~ 헬기장 ~ 케이블카능선
▒ 시 간
09:22 과천청사역 7번 출구 출발
09:36 국사편찬위원회
11:10 육봉정상
11:55 헬기장(점심)
12:32 하산시작
13:00 케이블카능선 새바위
13:38 구세군교회
운무와 갈대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출발을 알리는 사진 한방!
육봉능선 진입로 - 국사편찬위원회 옆
얼어 붙은 폭포수와 계곡물도 봄기운에 서서히 녹아내리고...
위 계곡 지나면 나타나는 육봉코스 오름 길 - 왼쪽길로 가면 육봉을 오르지 못하고
전혀 다른 능선으로 가니 반드시 직진
휴식장소 - 여름엔 이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겠죠~~
바위에 붙어 있는 거북이 형상 바위와 올라야할 능선
산허리에 운무가 걸려 있는 풍경
엉금엉금 네발로 기어오르고...
넷이 찍은 유일한 사진
산다람쥐 처럼 그리고 사진촬영에 열중!
육봉정상에서
헬기장에서 점심 식사 후 하산준비 중 무슨 동작을 취한건지~~~
곳곳에 등산객들이 몰려 있다
서로 사랑을 나누듯 다정한 바위
새바위를 넘어 난코스로 내려오느라 낑낑!
평소 운행안하는 케이블카 운행- 누가 다치기라도 한건지....
구세군 교회에서 국수먹고 가라 하기에 배부름에도 들어섯더니 저리 불은 국수
2그릇 남아있는데 4사람 이라 하니 나누어 주는데 성의가 괘씸해서 한올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어 치움 - 덕분에 맥주 파티 날라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