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수리산 한바퀴
산이야
2015. 8. 23. 09:50
여수에서의 일주일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채 8월15일 흥이와 단 둘이 수리산 종주에 나섰다.
충혼탐에서 시작하여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 수암봉을 거쳐 수리산 산림욕장으로 하산.
계곡에서 땀을 씻어내고 푹 쉴 계획이었으나 완전 메말라 물이 없어 택시 이용하여 안양역에서
버스 타고 성남으로 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