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민둥산이 용마산으로 변한 산행

한글날 수정구청 앞에서 09:00 출발하여 가평 민둥산으로 향하는데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서하남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하남톨게이트로 빠져 일반국도로 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큰 착오였다. 팔당대교 넘어가는 지하도 전부터 밀려 있는 차들이 좀체 움직이질 않는다.

여기서 또 팔당댐을 건너가려고 우회전 하였으나 이곳도 만만치 않은 상황. 1시간 소요

이후에도 도로는 밀려있어 난감하였고 할 수 없이 근처에 있는 용마산으로 결정!

삼성리 과학동 입구에서 출발하여 희망봉을 거쳐 용마산 갔다가 되돌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