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친구들과 관악산
산이야
2022. 6. 4. 18:58
모처럼 산친구들과 관악산 산행. 성남 모란에서 모여 과천정부청사역으로 이동하여 육봉능선을 오르고 연주대 찍고
관양능선을 타고 과천교회로 하산하여 과천역 가기전 감자탕집에서 점심겸 뒤풀이
비가 오지 않아 계곡은 바싹 말라있었고 나무들도 시들어 가는 모습들이 보여 안타까웠다.
육봉 오를때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연주대 도달하니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정상석 인증하려는 줄이 50m 정도는
되어 보였다. 우리는 옆에서 살짝 사진 찍고 바로 하산. 하산지점 계곡엔 물이 흐르고 있어 족욕과 세면하니 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