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미 비포 유 - 2016. 6. 6

산이야 2016. 6. 8. 15:10
728x90

3일간의 연휴 마지막날 와이프가 영화 예약해 놓았다기에 따라 나섬

10시에 나서서 양재에 있는 코스트코에 가서 아들 커피점에 사용할 재료 사서 갖다 주고

야탑 CGV로 향함.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 붐빔

미 비포 유 -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다

제작진 : 감독:테아 샤록, 여주인공:에밀리아 클라크(루이자 역), 남주인공:샘 클라플린(윌 역)

▶ 줄거리 : 루이자가 일하던 카페를 그만두고 일을 찿아 상담소 문을 두드렸는데 우연히 찿아온

                 기회가 있어 마다않고 상담하러 감. 개인 대저택에 사는 윌과 함께 지내는 일이었다.

                 윌은 모든게 갖추어져 있던 촉망 받던 젊은이였으나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장애자로

                  변해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보게되고 본인도 6개월만 삶을 연장하겠다고 부모에게

                  약속함. 여기에 루이자가 나타나 부정적이고 퉁명스러운 윌을 서서히 변화시켜 나가며

                  서로의 정을 쌓아가는데 윌은 결국 자신의 의지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무리 강인한 인간이라도 본인을 위한 희생과 노력 앞에서는 진심을 보이게 된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이슨 본  (0) 2016.08.02
나우 유 씨 미2(Now You See Me2)  (0) 2016.07.18
히말라야  (0) 2015.12.17
분노의질주-2013.5.27  (0) 2013.05.29
다크나이트라이즈  (0)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