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진달래 만나러~~우이역 ㅡ 진달래능선 ㅡ 대동문 ㅡ 대남문 ㅡ 의상능선 ㅡ 가사당암문 ㅡ 백화사진달래 계절답게 능선 초입부터 진달래가 활짝 피어 반겨주었다. 인수봉과 백운대를 보며 걷는 진달래능선 길이 풍경도 굿이다. 대남문에서 문수봉 오르지 않고 우회하여 청수동암문으로 직행그래도 이후의 의상능선길은 제법 까칠하다산행중에 나타난 들개떼들 때문에 잠시 긴장!순한놈들을 만나 다행이었다. 가사당암문에서 하산길등로 좌우에 하얀 솜나물이 활짝 웃고 있어 한참 감상청수동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