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폭염속 월악산

산이야 2020. 6.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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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2(토) 아침까지 기상청 일기예보는 비가 내리는 것으로 되어 있어 비 맞을 각오하고 산행에 나섰건만

해가 쨍쨍하고 무덥기까지 한 날씨. 들머리에서 숲길 진입까지 30여분간을 그늘 하나 없는 도로를 걸어 가야 하는데

이 구간에서 진을 뺐다. 숲길로 들어 서니 시원함이 절로 느껴졌다. 이곳부터는 계속 오름이다. 폭염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고 계속 물만 찿게된다. 한여름 산행은 천천히 오르고 자주 쉬고, 물도 많이 마셔줘야 한다

9시30분에 시작하여 영봉까지 3시간27분(식사시간 포함) 소요

하산은 쉼없이 걸어 14시53분 덕주골 주차장 도착하여 산행완료(정상에서 약 2시간 소요)

 

수산교 산행들머리

 

월악산 모습

 

보덕암 아래 주차장. 화장실 있음. 들머리에서 30분 소요

 

주차장에 있는 이정표

 

충주호

 

보덕암 주차장 산행상황(산길샘)

 

하봉까지 산행 상황

 

영봉까지 산행 상황

 

송계삼거리

 

산행완료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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