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흥식이와 둘이서 영장산 정상에서 10시 만나기로 하고 난 이매역에서 시작하여 영장산으로, 흥식이는 집에서 영장산으로... 그리곤 이배재고개, 망덕산을 거쳐 은행동 공예전시관 계곡으로 하산
서로가 준비한 것은 베지밀4개, 자두2개, 계란4개, 초코파이2개. 그래도 다 먹지 못하고 계란2개, 초코파이2개는
남겨가지고 내려옴. 날씨가 선선하여 산행에 도움이 되었지만 그래도 둘이는 땀을 비오듯 흘렸다
계곡으로 하산하는데 비가 많이 내려 폭포가 형성이 되어 그 아래에서 잠시 쉬며 땀도 닦아낼 수 있어 좋았음
은행동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집에서 소주 1병으로 반주삼아 배를 채우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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