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목). 첫 추위가 극강한파로 다가온 날. 정상기온이 영하10도에 체감온도는 영하15도 예보
갑작스런 추위에 몸이 적응할새도 없이 닥쳤지만 단단히 차려입은 탓에 별 추위 타지 않고 산행함
휴식때 사용하려고 준비해 간 비닐셀타를 요긴하게 사용하였고 모처럼 먹은 컵라면의 참맛을 만끽
하산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직지문화공원 한바퀴 돌아보고 소형주차장 인근에 있는 부일산채식당에서
찰솥밥 한상으로 든든히
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운수봉 갈림길-백운봉-황악산-백운봉-운수봉 갈림길-직지사-직지사 대형버스주차장
09:55 산행시작/ 10:30 여시골산/ 11:11 운수봉/ 11:16 직지사 갈림길/ 12:16~12:46(헬기장에서 휴식)
12:48 정상/ 13:26 직지사 갈림길/ 14:15 일주문, 매표소/ 14:35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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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 적극 추천합니다.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