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명산인 바래봉. 2년전 이맘때쯤 산행시엔 철쭉이 만발하여 호사를 누렸는데 이번엔 꽃은 다 시들었고
볼품이 없었다. 대신 청명한 날씨덕에 시원한 산행을 즐길수 있어 좋았으며 하산후 축제 기간에만 문을
연다는 순금이네 식당에서 맛난 음식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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