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 노성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날씨에 산행에 나섬. 계룡 향적산(575m)과 논산 노성산(348m)향적산은 무상사 주차장에서, 노성산은 애향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최단코스로 올라 정상 찍고 되돌아 내려옴. 너무 덥고 땀을 많이 흘려 탈진을 방지하기 위한 코스 선택무상사 주차장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땀을 식히기에 적격이었고, 애향공원 주차장에는카페가 있어 좋음 산행기 2024.08.13
여름산행 최적지인 덕항산 덕항산은 1,072.9m로 비교적 높은 산군에 속하지만 산행 들머리인 하사미동 고도가750m 정도여서 쉽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고 시원하여 여름산행에 적격이다하지만 자암재에서 환선굴 내려가는 등로가 가파른데다 잔돌들이 많고 등로가 젖어있으면 매우 미끄러워 험난한 하산길이다. 하산지점에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동굴관람도 함께 할 수 있어 좋고 맛집과 카페도 있어 즐기기에 좋다덕항산 산행하고 나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는데 커피는 테라로사 판매점, 식당은몰골식당을 이용한다 산행기 2024.08.09
주왕산 8월1일(목) 청송지역도 폭염이다. 주왕산 정상 기온이 32도. 주차장은 34도산행시작부터 따가운 햇볕에 숨이 턱턱 막히는듯 하다. 계속 물을 마셔대며천천히 올랐다. 평소 50분이면 오르는데 오늘은 1시간20분 소요계곡엔 물이 많지 않아 폭포가 볼품 없을것 같아 패스하고 부지런히 하산 산행기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