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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9(토) 축령산을 안내해 달라는 지인들과 함께 이른 아침 축령산으로 향함
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숲속캠핑장 쪽으로 진행하여 수리바위와 남이바위를 거쳐 축령산 정상 도착
흐리던 날씨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시커먼 구름이 몰려들기에 서둘러 하산 시작
절고개 도달하니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던 비가 굵은 빗줄기로 변하여 세차게 쏟아진다
비는 내리지만 땀은 흘렸기에 계곡에서 땀을 닦아내고 주차장 앞에 있는 화장실에서 젖은 옷 교체
오는 길에 하남에 있는 마방집에서 식사하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