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0. 10. 26(월)
□ 산행코스 : 견양동 버스정류소(부리기고개) - 견양제 - 무능기재 - 수리봉 - 추월산 - 보리암정상 - 추월산 전망대 -
추월산관광단지주차장
□ 산행시간
10:40 산행시작
12:23 능선 접함
12:34 등산로 입구 갈림길(30분간 휴식)
13:35 수리봉
14:20 월계삼거리
14:28 추월산삼거리
14:31 추월산
15:07 보리암 정상
15:32 추월산 전망대
15:50 주차장
처음 찿은 추월산! 사전에 블로그 검색해 산행코스를 수없이 들여다 보았지만 현지에선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견양제 지나 계곡에 접하면서부터 이정표가 없어 뚜렷한 흔적을 따라 진행하였지만 수풀에 가려서인지 등로가 희미하고
가파른 경사에 밟으면 무너지는 잔돌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았고 진행이 더뎠다. GPS 등로 따라 진행하지만 옆으로
빠지기 일수였다. 1시간40여분만에 능선 접하니 안심이 된다. 여지껏 산행해 본 중에 최악의 너덜길이었다
이후 추월산 까지도 여러번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므로 체력소모가 많은 산이다. 설악산 공룡능선과 견줄만큼 체력이
소모되는 결코 쉽지 않은 산이다.
미리 GPS 다운받아 설치하였지만 네이버지도 경로 따라 진행
부리기고개에서 견양동 마을로 진입
견양제
중간 너덜구간은 사진을 못찍고 능선 접할즈음 한컷
가야할 능선. 무명봉과 뒤로 추월산
정상 삼거리
보리암입구 지나 암릉전망대에서 잡은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