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가을장마와 태풍소식이 있는 가운데 계획대로 진행한 선운산
이동중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지만 현지 도착하니 비는 그쳤고 선선한 기온이 산행하기 딱 좋았다
입장료 없는 코스인 우체국연수원 앞으로 진입. 경수산 갈림길 도착하니 빗방울이 비치더니 산행내내 비내림
선운산 가면 꼭 먹는음식이 있지요. 바로 장어구이랍니다.
학원농장으로 이동하여 해바라기 대신 백일홍 구경하고 귀가
<학원농장>
고창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보리를 수확하고 메밀을 심기 전 2개월 정도 맨땅으로 놀리기가 아쉬워
해바라기를 심었더니 사람들 반응이 좋아 매년 해바라기를 심는다고 합니다. 8월중순에 메밀을 심기때문에
그 이전에 가야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메밀은 꽃이 피기 시작하면 2달 정도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해바라기 대신 백일홍 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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