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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산 타기는 블랙야크 챌린지때문에 가끔 실행하는데 제법 힘이든다. 이번에도 2산 도전이기에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했음에도 쉽지 않은 산행이었다. 태화산은 흥교 태화산농장 앞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정상 찍고 원점회귀
이곳 들머리는 582m이고 정상은 1,027m로 약450m 고도를 올리는 산행이었고, 봉래산은 영월수도사업소를 들머리로
정상 찍고 원점회귀. 봉래산 들머리 고도 224m이고 정상은 800m로 580m 올려야 하기에 끝까지 가파르게 이어져
매우 힘든 산행이다. 게다가 하산때 많은 비가 쏟아져 하산 난이도도 매우 높았다
태화산_20220623_09460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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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별마로천문대-봉래산활공장-봉래산_20220623_12480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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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산 들머리 주차장
↓ 저 앞에서 좌측으로
↓ 북벽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는 곳 - 북벽 방향은 출입금지로 줄을 쳐놓았네요
↓ 봉래산 수도사업소 인근 무료 주차장
↓ 주차장 건너 공원 우측에 작은 화장실도 있어요
↓ 금강정, 아래는 낙화암이 있어요
↓ 공원에서 바라본 봉래산 정상. 실지 보면 매우 가파르게 보임
↓ 고고산 방향
↓ 광덕사 앞을 지나
↓ 산책로 방향으로~ 이제부터 가파른 등로의 연속임
↓ 천문대 방향으로
↓ 정상에서 바라본 영월시내의 모습과 저 멀리 응봉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