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산

7월19일(화) 중원산을 가기 위해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 쪽으로 나가니

이른시간임에도 용문산관광지구 식당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나와 있고 친절히 맞이해준다.

덕분에 편안히 관광지구 도착(나갈땐 1시간 단위로 운행한다고 함).

해장국으로 식사하고 조개골로 진입. 개울을 건너서 좌측으로 갔어야 했는데 무심결에 너른 길을

따라가다 보니 외딴집이 나오고 막다른길. 되돌아 나와 정상 진입. 계곡에 진입하니 시원함이

느껴졌다. 계곡길은 완만하였으나 계곡을 벗어나자 가파른 오르막, 휴식장소 이후엔 암릉 및

너덜길. 정상에 도착하니 중원리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시끌벅적하였다. 다시 되돌아 오른 길로 하산

마지막 갈림길 계곡에서 계곡물에 풍덩~ 생각보다 차갑지 않았으며 수량도 많아 물놀이 제대로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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