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단석산

산이야 2022. 10.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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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이 칼로 바위를 쪼갰다는 설화가 있는 단석산(829m). 정상에 쪼개진 바위가 있다.

경주에서 가장 높은산

산행시작은 당고개의 땅고개휴게소 옆으로 진입하여 당고개 갈림길을 거쳐 정상까지 오른후

신선사로 하산. 들머리 고도 326m로 시작하여 약500m 높이는데 정상까지 꾸준한 오름이다.

하산은 신선사까지 가파른 내리막, 이후 주차장까지 약3km의 도로를 걸어야 한다, 주차장 가기전

식사를 위해 단석산 가는길이란 식당에 들렀으나 문이 잠겨 있어 영업중이란 간판에 전번이 있어

전화하니 주인 아주머니 나오셨다. 그런데 한두사람은 해줄수가 없단다. 최소 6~7인은 되어야지

소수인원 밥 해주면 가스비도 안나온다며 툴툴거리며 문을 쾅 닫고 들어가버린다

정말 인심 사납다! 하는수 없이 가지고 있는 빵과 음료로 간단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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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

↓낙동정맥 인증 장소

↓쪼갠바위

↓신선사 마애불상군 있는곳

↓주인장 성질 더러운곳.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