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산에도 은빛물결 일렁이는 억새능선이 있다. 기대감을 갖고 찿았지만 활짝 피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확 트인 풍경에 기분 전환이 되었다.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 남덕유산
서봉과 동봉의 모습들이 선명하게 들어왔다. 하산후 청산별곡 식당에서의 백반 만찬은
더할것 없이 맛있어서 기분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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