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두타산 베틀바위 다시 찿음. 이번엔 마천루까지.. 특히 12폭포 이후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는 곳은 무조건 들어 갔다. 역시나! 그 곳에서 보여주는 뷰는 환상 그 자체였다. 설악산 공룡, 월출산 산성대 못지 않은 멋진 뷰를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쌍폭포 웅장한 모습에 또 한번 감탄! ↓미륵바위 이후 요 이정표대로만 가면 됩니다 ↓요 이정표의 비상대피로는 두타산성터를 거쳐 하산하는 기존 등산로임 ↓12폭포. 마천루를 가기 위해서는 이 폭포를 건너야 함 ↓금줄을 넘어 바라 본 두타산성의 암릉 장벽 ↓요 풍경을 보려면 등로에서 벗어나 조금 들어가야 합니다 ↓마천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