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9. 4. 11(토)
○ 코 스 : 국사당 - 파랑새바위 - 피아노바위 - 장군봉아래 - 황진이바위 - 계곡 - 위문 - 백운대 - 우이동
○ 시 간 : 8시간
○ 기 행
전에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과의 산행이 이루어져 동행하였다. 북한산의 산행코스는 다양하지만 이렇게
아기자가한 암릉들이 있는지 갈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한다. 특히 파랑새바위는 정말 부리까지 있어
새모양을 빼닮았다. 그리고 능선에서 바라다보면 숨은벽의 속살들이 다 드러나 보인다. 서너군데 위험구간이
있지만 주의하며 오르면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코스이다. 5시간 정도면 충분하지만 여유롭게 쉬엄쉬엄
파랑새능선의 멋진 풍경들을 만끽하고 즐긴 산행이었다.
산행들머리 : 불광동이나 구파발역에서704번 버스 이용, 효자2동 하차하여 버스 진행방향으로 100미터
이동하면 국사당 안내판 보이면 그리 진입
탐방안내소에서 직진
폭포 위 갈림길에서 직진
또 갈림길 나오고 오른쪽으로 진행
드디어 숨은벽의 속살들이 드러나고.. 해골바위와 소슬랩
숨은벽의 측면
오른쪽으로 대슬랩이 보임
돌고래도 만나고...
요것이 바로 파랑새 바위랍니다.
어금니바위와 피아노바위 - 피아노치듯 건넌다하여 피아노바위인듯~~
장군봉의 위용
장군봉 아래에 이렇게 넓직한 공간이 있어 좋아요, 이곳에서 휴식
조심구간
요기가 난해한 구간입니다. 다리를 쫙 벌려 건너편 바위에 오른발이 닿도록 하여야함
자신있게 건너면 쉽게 건널수 있음
장군봉 우회로
황진이 바위랍니다.
황진이 바위 아래에서 좌측으로 틀어 계곡으로 진행-30여분간 내려가면 위문 가는길
만남
백운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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