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2. 와이프랑 단 둘이 무갑산 오름. 무갑리 보건진료소를 기점으로 해서 무갑산 ~ 관산
~ 무갑리 보건진료소로 원점 회귀 산행을 하였다.
산행내내 간간이 한두팀 마주칠 정도로 한적하고 호젖한 산행이었고 여유로운 산행을 하였다.
요즘 3일간을 내리 산행 하였더니 와이프가 힘들어 한다. 첫날은 청계산, 둘째날은 축령산, 하루 쉬고 무갑산.
하산길 계곡에서 족욕하고 밤이 지천에 널려 있어 그거 줏느라 시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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