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청계산

과 송년모임을 겸한 남한산성 한바퀴

산이야 2014. 12. 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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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6 과 송년모임이 남한산성 안에서 있기에 07:00 산성역에서 직원1명이랑 출발하여

남문을 거쳐 동문~북문~서문~수어장대에서 석촌 음식점까지 한바퀴 산행을 하였다.

이날도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서인지 제법 차가운 기운이 돌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댔다.

남장대지 위에서 커피에 간단한 송이주 한잔으로 기운을 달래고 동문으로...

양지바른 곳엔 햇볕의 기운을 받아 제법 따뜻하다. 서문을 지나 하나둘씩 직원을 만나더니 수어장대

부근에선 연실 아는 얼굴들이~~~

오늘도 이런 기회나마 산행을 할 수 있었다는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