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청계산

설 연휴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 남한산성 한바퀴!

산이야 2015. 2. 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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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계속 먹고 쉴 수가 없어 21일(토) 남한산성 한바퀴 돌기로 미리

약속을 정해놓았다. 6명이 계획 되었는데 당일 1명이 불참하여 5인이 함께함.

오후 늦게부터 내린다던 비가 이른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더니 점점 더 세차게 내리는

와중에 우중 산행을 감행. 산성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도 산을 그리워

하는 이들이 많이들 나왔다. 산행은 산성역에서 시작하여 남문, 서문, 북문, 동문을 거쳐

은행동으로...4시간여 산행으로 뱃살이 조금 들어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