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부터 시작한 숲길보안관 활동이 상반기에는 한 번 밖에 하지 못해 미안함 뿐이었다.
하반기엔 적극 참여해야 하는데 교육 일정과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8월30일 장암역에서 시작하여 수락산, 장군봉, 도솔봉, 귀임봉을 찍고 수락산역으로 하산.
한 번 본 사람들이었는데 어찌나 반갑게 맞이해 주던지...
수많은 이들이 산행을 위해 떠들썩하게 지나간다. 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버려진 쓰레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 이젠 의식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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