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저장해 둔 뱃살 제거 산행

추석 연휴내내 먹고 쉬기만해서 배가 편치않다. 그동안 저장한 뱃살 제거하기 위하여 산행계획을

하고 5사람에게 알렸으나 단2명만 참여. 나머진 아무런 연락도 없다. 6시3분 출발!

축령산 매표소로 향했다. 입장료 5천원 지불하고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1주차장 쪽으로...

주차장 전 음수대 우측 나무계단으로 올라 능선따라 산행함. 이른 산행을 하니 사람도 없고

고요하니 좋다. 게다가 날씨도 청명해서 도봉산 북한산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서리산쪽은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은듯 풀들이 많이 자라 등로를 다 덮고 있다.

서리산 정상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후 하산하려는데 나이드신 부부가 와서 길을 묻는데 산행

복장은 아닌데 잘못 올라온 것 같아 방향을 일러 주고 우린 하산.

 

산행흔적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제1주차장쪽으로 진행

들머리 - 좌측에 음수대

 

계곡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남

 

저 위가 수리바위

 

정상부는 이미 단풍이 다 들었네요

 

 

 

 

요놈이 우리를 위해 축하 비행하고 있네요

 

 

저 멀리 도봉산과 북한산이 보입니다(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