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4인이 모여 산행했다. 향로봉 아래 대슬랩을 가야 하는데 우리의 특징인 미리 짐작하고
빠지는 바람에 알바하느라 시간지체에 체력소모도 많았다. 하지만 4인이 함께여서 마냥 신나고
행복한 산행이었다.
약8km 거리를 7시간 넘게 산행했으니 얼마나 쉬엄쉬엄 했는지 증명
버스 하차 지점 - 마당바위 입구
올라가려다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저 곳으로 오르려고 했으니...
암장이 있어 등로가 뚜렷하게 있음
먹다 남은 사과바위
장난꾸러기 친구들
기차바위에서
산행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지요
족욕으로 맘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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