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악산, 소금산

6조 3월 3차 캠페인을 원주 감악산과 소금산에서 9명 참석하여 실시.

감악산 쉼터에서 능선으로 오르니 처음부터 가파르다 게다가 1봉부터는 직벽이다시피한 암릉에

빙판길이어서 로프에 의지하지만 미끄러질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올랐다.

정상에서 펼쳐지는 산군들의 파노라마를 보니 마음이 후련해진다.

정상 아래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계곡길로 하산

 

간현유원지로 이동하여 유원지 입구에 있는 1박2일 중화요리집에 들어갔는데 이집만 대박난

것 같았다. 몰려드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2테이블 잡아 짬뽕맛을 보았는데

그냥 그랬다. 소리산 출렁다리를 향하여 이동.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오르는 계단은 지체

출렁다리 건너려고 줄서서 기다려야 했다. 그나마 금새 줄었지만 오전엔 난리통이었단다

소리산 찍고 하산하여 여주 암소마을에서 거나하게 뒤풀이

 

산행흔적

 

 

 

 

감악산 들머리

 

 

요기서 쉼터쪽으로 진행하면 능선길, 계곡따라 가면 계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