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2019년 첫 영화 관람. 태백산에 눈이 많이 왔다고하여 산으로 향할까 하다가 차편이

마땅치 않아 와이프랑 영화관람 하기로 결정. 딸이 예매하여 주어 티켓을 뽑으니

생일달이라고 콤보쎝 무료라기에 받아 맛나게 흡입.

영화는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피나는 노력을 그린 내용이었다. 이렇게 목숨

바쳐 지켜낸 우리말, 우리글을 더욱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