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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자들과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뮤지컬 아이다
관람 행사를 진행하여 와이프랑 둘이 선정되어 11월4일 1시간 조퇴하고 17시에 샤롯데 씨어터로
향했다. 복정환승주차장에 주차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롯데호텔 로비를 통해 매표소 도착
우와~~ 벌써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와서 기다린 사람들의행렬이 이어져 있었다
20시 시작된 공연은 1,2부와 3,4부로 나뉘어 공연하여 장장 4시간여의 긴공연이었다.
서로가 적국 관계이지만 젊은이의 사랑은 이를 초월하여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은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애정이 깃든 드라마다. 긴 공연이었음에도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잘 보고 왔다. 너무 감동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