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산행

5월 3일간의 연휴를 맞아 첫날인 4일은 가족 모임을 하고 둘째날은 와이프랑 광주CGV에서 어벤저스 영화 관람, 그리고 마지막 날엔 나홀로 황매산 산행. 일반산악회 예약하였는데 사람이 많아 밀린다는 이유로 단거리 코스로 변경하여 산행을 하다만 느낌!

산청쪽은 그런대로 원활해 들머리까지 제시간에 도착한 것 같았고  10:50 산행시작

그런데 산행시간을 5시간40분 주었다. 정상까지 단번에 올라 하산하면서 자세히 

구경하고 내려왔음에도 2시간여가 남아 축제장 음식점에서 1시간여 시간떼우고 대형주차장 인근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휴식.

아쉬운 것은 황매평원이 많이 훼손되어 흉칙하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 세밀한 관리가

필요해 보임

가족모임으로 야탑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탄천볼링장에서 볼링 한게임

어벤저스 영화 포스터. 3,000만큼 사랑해 3천이 마블영화들 플레이타밍 합한시간이라고

하네요

산행들머리

중간중간 이정표는 잘 되어 있음

베틀봉 모습

저멀리 가운데 희미하게 지리산 천왕봉이 보임

합천쪽은 아직 덜 피어 있는 상태

맨땅 보이는 곳이 군락지였었는데 황페하게 변해버린 모습

산청구간은 거의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