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야산

평일에도 산행하는 산악회가 있어 기야산 가기 위해 검색을 하니 35인승 좌석이

만석이어서 대기자로 등록해 놓았더니 산행대장 자리를 배정해 주고 결원이 생기면

이동해 달라는 안내가 있어 9. 16(월) 새벽밥 챙겨 먹고 죽전정류장으로...

주말에는 산행객들로 가득하던 이곳이 평일엔 학생과 회사원들로 가득하다. 

웬지 등산베낭 메고 서있기가 민망하다.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다행~

산행은 상가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가야봉 ~ 석문봉 ~ 일락산 ~ 개심사

마을회관 앞에서 도로를 버리고 마을길로 진입하여 진행. 저수지 지나면서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 시작 - 정상까지 이어짐. 석문봉까지 진행 후 간단히 요기

☞ 석문봉에서 갈 방향 반드시 확인해야 함

일락산 방향은 많이 다니지 않는 모양이다. 등로 주변을 온통 멧돼지가 파헤쳐 놓은 흔적들, 게다가 금새 파다 만 흔적들... 울창한 숲속을 혼자 지나니 그저 고요할

따름이다. 산행완료 후 마을 식당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동네분들과 담소

마을안길 등로

행담휴게소에서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이곳에서 안길로 진입

익모초

남연군묘

상가저수지 제방

석문봉에서 이 표지를 잘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미역취

개심사 방향은 안내도 좌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