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두위봉 철쭉과 민둥산 야생화

산이야 2023. 5.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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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봉과 민둥산 연계산행 계획이었는데 두위봉 산행후 버스로 증산초 이동하여 민둥산 산행

두위봉은 단곡계곡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아라라고개 지나 철쭉비 조금 지나면 자믓골 갈림길

이곳에서 자믓골 버스종점까지... 포장도로 끝나고 이내 오름이 시작되고 아라리고개까지

가파르게 이어진다. 여기서부터 철쭉이 만개하여 반겨줌. 철쭉비에서 조금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자믓골로.. 하산하다 갈림길이 또 나오는데 무심코 직진 방향으로 가면

자미원역으로 가게 되니 잘 살펴야한다. 계곡 들어서면서부터 돌길이다. 하산 완료 지점에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계곡물을 끌어왔는지 호수에서 철철 넘쳐 흐르고 있어 닦을수 있다

- 산행시간 : 10:10 산행시작/11:27 아라리고개/11:51 철쭉비/11:57 자믓골 갈림길

   12:08 자미원 갈림길/13:08 자믓골 버스종점

두위봉_20230525_101243.gpx
0.35MB

 

증산초까지 버스로 이동하는데 10여분 소요. 여기도 전망대까지 가파른 오르막. 전망대 올라야

비로소 주변 풍경이 보인다. 전망대부터 정상까지의 풍경이 흡사 알프스를 연상하게 할 만큼 

야생화와 푸른 녹지가 맞이해 준다. 정상에 서면 시야가 뻥 뚫려 가슴이 시원해진다.

정상능선 주변엔 주오줌풀과 민들레가 조화를 이뤄 야생화 밭을 만들어 놓았다

 

↓두위봉 산행트랙

↓들머리인 단곡계곡 주차장. 내려와서 도로따라 진행

↓화장실도 있어요

↓물을 내뿜는 돌거북

↓산사태 방지용 사방댐

↓흰젖제비꽃

↓앵초

↓광대수염

↓삿갓나물

↓아라리고개

↓철쭉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꽃쥐손이

↓철쭉비에서 바라 본 풍경. 바로 앞이 정상

↓정상에서 자믓골 방면으로

↓자미원 갈림길

↓노루삼인가요

↓자작나무 껍질인가요? 완전 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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