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강계곡의 거친 물살을 감상코자 1년만에 다시 찿았다. 직년과 2일 차이, 날씨는 흐리긴 했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노인봉에서 운무가 끼었다 걷혔다하며 풍경을 잘 안보여주려는듯 심술이다
계곡에 접하여 물살을 보니 실망이었다. 작년엔 시커먼 물이 우렁차게 흘러 내렸는데 올해는 가냘프게
흘러내린다. 이곳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았나보다. 식당가에서 버섯전골에 식사하고 대형버스주차장까지
가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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