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월) 올해의 마지막 산행. 피암목재에서 시작하여 약600여 미터만 오르면 되는데
능선 접하기까지 계속 가파른 오르막으로 만만치 않은 산행이다. 눈이 쌓여 있었으나
다져져서 산행하기 딱 좋은 상태였음. 그러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 기온은 뚝 떨어짐
서봉과 운장대까지 갔다가 이내 되돌아 하산. 살짝 상고대도 보였지만 운해가 방해하여
멋진 풍경은 제공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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