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화가 만발한 월악산 2월의 마지막 날인 29일 월악산 산행. 수산교에서 시작하여 하봉, 중봉, 영봉 찍고 덕주사 거쳐 덕주골 입구까지. 최근 내린 눈으로 등로에 눈이 쌓여 있었으나 그리 미끄럽진 않았다. 정상 부근엔 빙화가 만발하여 눈을 즐겁게하여 주었음 09:30 산행시작/12:28 영봉/13:08 송계삼거리/14:22 덕주사/14:50 산행종료 산행기 2024.02.29
삼동역에서 이매역까지 2월26일 나홀로 산행. 삼동역에서 고불산, 영장산 거쳐 이매역으로 하산 등로에 쌓인 눈이 얼어 있어 평소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었다(11km 3시간7분) ↓삼동역 뒤쪽에 있는 나무데크길 따라감 ↓저 앞 도로 따라 오르다 막다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여기서 좌측으로 오름 ↓산행들머리 ↓고불산 이정표 ↓영장산 남한산성, 청계산 2024.02.27
설경 즐기러 남한산성으로 2월22일. 전날 수도권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다 설경을 즐기기 위해 남한산성으로 향했고 산성역에서 시작하여 남문 거쳐 수어장대~ 서문~북문~남한산 찍고 남한산성 버스정류장까지. 이곳에서 9번 버스 타고 양지동에서 마무리. 입구에서 부터 눈폭탄을 뒤집어 쓴 나무들이 트리를 연상시키듯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어 원없이 설경을 즐기며 산행. 평소 같으면 남문까지 1시간20분 정도 소요 되었으나 이날은 1시간40분 소요.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실감한 산행이었다 ↓집을 나서며 단지내 설경 찰칵! ↓산성역 소공원 올라가면서... ↓설원 세상으로~~ ↓옹벽에 달라 붙은 눈이 벽화가 되었네요 ↓빙화 ↓아무 흔적 없는 등로를 지나고... 남한산성, 청계산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