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놀자

0 일 시 : 2023. 1. 30(목) 0 산행코스 : 영각사 버스승강장 - 탐방안내소 - 제1쉼터 - 제2쉼터 - 능선길 - 정상 - 월성재 - 월성주차장 0 산행시간 : 10:30 산행시작/11:16 제1쉼터/11:39 제2쉼터/11:59 능선길/12:46 정상/13:20 월성재/14:29 주차장 한파가 몰아치더니 산행 당일엔 기온이 조금 올라 정상 기온이 영하10도에 바람까지 더해 체감온도는 영하17도. 그래도 해가 있어 다행. 새벽부터 배가 살살 아프다. 화장실만 4번 들락날락~~ 물 한잔만 마시고 사당으로... 산행시작하여 경사진 곳 오를때 근육통까지 오기 시작했다. 몸살인가보다 능선에 접하니 정상 부근에 하얀 눈꽃이 보이니 힘든것 사라지고 기운이 솟는듯~ 계단 시작하면서부터 멋진 풍경에 감탄..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시기에 설악산 대청봉 산행. 오색에서 시작하여 대청봉 찍고 다시 오색으로 원점회귀 한계령휴게소에서 휴식하며 뜨끈한 황태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오색 들머리로 이동하여 산행시작 정상 가기 전까지는 바람이 없어 온화한듯 하더니 정상 부근 다다르자 세찬 바람이 얼굴을 때리며 괴롭혔다 정상에선 어찌나 바람이 세차던지 잠시도 있기 힘들 정도여서 한두컷 사진만 찍고 바로 하산하였다. 겨울 설악산 풍경치곤 너무 휑하였음. 계속 아이젠을 착용하고 걸은 탓인지 무릅과 발목이 불편 10:14 산행시작/13:26 대청봉/15:17 남설악탐방지원센타

0 산행일시 : 2023. 1. 23(월/설연휴) 0 산행코스 : 동학사 주차장 - 남매탑 - 삼불봉 - 관음봉 - 연천봉 사거리 - 갑사 - 대형주차장 0 산행시간 : 09:27 산행시작/10:06 남매탑/ 10:22 삼불봉/ 11:05 관음봉(10분간 휴식후 하산) 11:29 연천봉 사거리/ 12:05 갑사/ 12:11 탐방지원센타/ 12:17 주차장 한겨울임에도 온화하고 따뜻하여 눈을 찿아볼 수 없었다. 혼자 부지런히 내달려 정상까지 1시간38분,정상에서 주차장까지 1시간2분 소요. 갑사탐방안내소 부터 주차장까지 황매화를 많이 심어 놓아 황매화 필때(4월20일 전후)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 산장가든카페에서 식사 및 커피 한잔하며 휴식

다시 찿은 장성 축령산. 눈산행을 기대하였으나 현지 도착해 보니 눈은 다 녹아 사라졌고 먼지만 폴폴~ 산행코스는 전과 동일하게 진행하다가 산소숲길 입구에서 임도따라 진행하니 모암화장실 지나자마자 테마숲길이라는 데크길이 보여 진입하였다. 새로 조성하고 있는 전망대로 이어져 전망대 위에 서니 편백숲의 참모습이 보였고 정말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전망대는 임종국수목장 인근에 설치되어 있었다. 계속 데크길 따라 걸으니 임종국공적비까지 연결되어 편안하게 이동하였고 편백나무숲을 가로질러 설치되어 산림욕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대덕화장실쪽으로 진행 산행완료후 주차장 건너편 지하에 있는 시골밥상집에서 6천원 시골밥상 한상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움 - 계속 6천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반찬은 셀프로 ..

1월16일(월) 운문산 산행. 온화한 날씨였지만 바람덕에 정상 부근엔 상고대가 피어 멋진 풍경 선사 11:37 삼양슈퍼에서 산행시작/12:44 아랫재/13:46 운문산 정상(13:54 하산시작)/14:39 아랫재/15:41 산행종료 2대선지국밥집 사장님

0 일 시 : 2023. 1. 7(토) 0 산행코스 : 무척산주차장 - 흔들바위 - 정상 - 천지못 - 천지폭포 - 무척산주차장 은하사주차장 - 영구암 - 정상 - 동봉 - 동림사 - 은하사주차장 0 산행시간 무척산 : 11:06 산행시작/11:28 흔들바위/12:11 정상/12:32 천지못/12:38 천지폭포/13:12 주차장 신어산 : 14:20 산행시작/14:51 영구암/15:08 정상/15:22 동봉/15:30 동림사 갈림길/16:02 산행종료 무척산 흔들바위 코스는 무척이나 힘들다~ 계속 오르막... 하산은 편안한길 신어산 영구암 코스도 가파른 오름길, 하산은 보통 백운암 방향으로 무척산기도원 쪽으로 하산 무척산 기도원 천지못 천지폭포 요 굴 통과하여 진행 은하사 입구 영구암 방향으로 동림사 방..

2023. 1. 5(목) 원효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서석대 올라 장불재 거쳐 중봉쪽으로 원점회귀 서석대 부근엔 바람이 불어 싸늘하였고 살짝 상고대가 피었음 10:54 산행시작/12:03 목교(휴식후 12:15 출발)/12:38 서석대/12:53 장불재(휴식후 13:33 출발)/ 13:53 중봉/15:05 주차장(완료후 찻집에서 차 한잔하며 시간 보냄)

2023년 새해 첫 산행을 가리왕산으로.. 장구목이에서 정상 찍고 중봉 거쳐 회동2교까지 비교적 온화한 기온이었으나 정상엔 바람이 불고 추워 오래 있을수 없어 바로 하산 정상삼거리에서 점심식사하고 출발. 오랜만에 눈밭을 푹푹빠지며 산행. 중봉이후 하산길은 비교적 완만하여 좋다. 날머리 주변에 화장실도 없고 식당이나 매점도 없으며 그나마 하나 있는 카페마저 문을 닫아 버스정류소 쉘타에서 휴식. 그래도 여러사람 모이니 이것저것 먹거리가 있어 즐겁게 보냄 500여미터가 기타로 넘어가 종료하고 다시 시작 주목군락지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오랜만에 다시 찿은 백화산. 이번엔 주행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한성봉으로... 계곡길로 완만하게 오르다 600m 남겨놓고 매우 가파르고 힘든구간이다. 특히 암릉 하나가 발디딜곳 없고 손도 잡을곳이 마땅치 않아 매우 힘들여 올라야했다. 정상 갔다가 되돌아 내려올땐 이 구간을 우회 하산하여 시간이 많이 남아 숲속민박식당에서 토종닭 백숙으로 몸보신 -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직접 만든 반찬과 파김치가 으뜸이었음

22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산행을 군자산으로.. 시작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오르막의 연속이며 하산길도 가파르게 이어지다 도마재부터는 너덜길이 끝날때까지 이어져 상급에 속하는 산행이다. 하산후 쌍곡휴게소 바로 아래에 새로 생긴 노적봉리조트에서 돈까스정식으로 식사하고 시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