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근로자의 날이지만 특별휴가가 주어져 무의미하게 하루 보내기 보단 산행이 좋겠다 생각하고 홀로 일반산악회 산행 신청하여 죽전에서 버스 탑승. 이화령 휴게소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산행 시작(동물이동 통로로 인해 터널이 생겼음) 조령샘까지는 완만하나 이곳에서 부터 오르막.. 정상까지 1시간 정도 소요 신선암봉을 갈까말까 고심하다 거쳐 가기로 마음먹고 진행.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아 그 전처럼 스릴이나 짜릿함은 없었으며 풍광도 예전만 못한것 같다. 생각보다 쉽게 신선암봉 도착. 으곳 모습은 예전과 변함없음. 정상에 한사람이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어 무조건 악수하고 생각해 보니 산림보안관으로 호라동하는 사람이었다 반가워 기념사진 한 컷 남기고 잠시 앉아 대화나누고 방향이 달라 이내 헤어졌다. 이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