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오랫만에 석화산을 다시 찿았다. 당시에도 있던 우주공업사는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영업하고 있어 들머리는 쉽게 찿을수 있어 좋았으며 정상까지 여전히 가파른 암릉길이 이어졌고 정상 아래 너른 반석은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 하산은 문암산 방향으로 가다 갈림길에서 백성동 방향으로 하산 완료후 2시간여 시간이 남아 면사무소 방향으로 1km정도 내려가 대한교 근처에 있는 시골순메밀막국수집 에서 육게장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지인 합류하여 곱창전골에 소주 한잔 곁들이니 피로가 싸악 가시는듯... 산행들머리. 뒤 언덕 위에 내면성당 보임 본격적인 산행 시작지점 석화산의 모습 정상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 백성동3.5km 방향으로(문암산 가는 방향임) 석화산 정상에서 문암산 가는 하산길이 가파른 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