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월) 쉰음산 산행. 천은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쉰음산(오십정) 거쳐 두타산 삼거리에서 산성터로 하산. 천은사 주차장 고도는 223M, 쉰음산 고도688M, 두타산 갈림길 1,154M 쉰음산까지 수월하였지만 쉰음산 이후 약1.1km 구간이 매우 힘든 구간이다. 한고비 오르고 나면 오름이 또 나타나고 가도가도 끝이 없는것 같더니 1시간여만에 겨우 도달.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구간이다 쉰음산의 암릉이 신선대 같은 느낌이었으며 신세계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였다 11:34 산행시작/12:57 오십정(13:13 출발)/14:18 두타산 갈림길/15:37 산성터/16:24 주차장 ↓천은사 주차장.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천은사 들러도 합류됨 ↓천은사에서 올라 오는 곳과 합류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