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놀자

4월25일(월) 방태산. 산불방지기간 통제로 휴양림 주차장에서 지당골로 올라 주억봉 갔다 되돌아 내려옴 정상까지 2시간20분여 소요. 15분 휴식하고 하산. 하산은 약20분 휴식 포함하여 2시간 소요 봄철 방태산은 야생화의 천국이었다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괭이눈 ↓동의나물 ↓피나물 ↓얼레지 ↓노루귀 ↓꿩의바람꽃 ↓산괴불주머니

4월20일(수) 급작스레 관악산을 가게 되어 갈아입을 옷과 물만 챙기고 사당역 4번출구로... 10시에 산행 시작 코스는 정상 찍고 팔봉 거쳐 서울대 입구로. 평일인데도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바람도 살살 불어 시원하지만 그래도 땀은 비오듯 쏟아진다. 정상에 12:40 도착(정상 바로 전 봉우리에서 15분간 휴식) 팔봉능선의 짜릿한 바위맛을 느끼고 부지런히 하산하여 서울대입구(관악산공원)에서 종료 사당역 13번출구로 나가 시골보쌈집에서 보쌈과 냉면으로 뒤풀이 ↓서양물레나물 ↓죽단화

4월18일(월) 벚꽃 만개를 기대하고 찿은 마이산.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이미 벚꽃은 다 떨어지고 잎이 나와 버렸다 고금당을 오르지 않고 바로 비룡대로 향했고 봉두봉에서 휴식 취하고 탑사 갈림길에서 암마이봉 입구로 진행 암마이봉 올라 갔다가 되돌아 내려와 탑사 거쳐 주차장 원점회귀. 은수사에 청실배나무가 꽃을 활짝 피워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아래엔 홍매화가 활짝 반겨주었다. 탑영제에 일부 남아 있는 벚꽃 감상으로 오늘 산행 마무리 ↓말발도리 ↓물푸레나무 ↓탑영제와 벚꽃 ↓탑영제, 고금당, 비룡대 ↓비룡대 정자 ↓탑사 갈림길. 우측은 탑사, 직진은 암마이봉 입구(이 길은 오르락 내리락) ↓산괴불주머니 ↓현호색 ↓암마이봉 입구 ↓숫마이봉 ↓북부주차장 방향 ↓은수사 가는 계단 ↓은수사 앞 청실배나무 ↓청..

4월11일(월) 사당에서 06:50 출발 예정이었으나 배차에 문제가 있었는지 1시간 지연된 07:50 출발 11:55에 유가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후끈한 열기가 전해지는게 제법 덥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나마 바람이 불어 다행이었다. 참꽃은 피지 않았을거란 예상을 깨고 일부 피어 있어 반겨주니 황홀~ 12:00 산행시작 12:48 쉼터 13:48 천왕봉(정상, 휴식후 14:15 출발) 14:59 참꽃 군락지 15:25 대견봉 15:55 용리사지 삼층석탑 16:29 비슬산휴양림 주차장

□ 일 시 : 2022.4.6(수) □ 산행코스 : 소난지도 선착장 - 의병총 - 난지대교 - 삼봉초 난지분교 - 용못 - 난지해수욕장 - 전망대 - 망치봉 - 국수봉 갈림길 - 응개해변 - 방조제 - 선녀바위 - 대난지도 선착장 □ 산행시간 09:30 소난지도 선착장 09:49 의병총(휴식후 09:59 출발) 10:08 난지대교 10:34 난지분교 10:40 용못 10:50 난지해수욕장 11:02 전망대 11:26 망치봉 11:47 국수봉 갈림길 12:05 응개해변 12:25 방조제 12:36 선녀바위 12:50 선착장 당일 8시45분에 도비도항 도착하였으나 해무때문에 운항이 불가하다고하여 기다린 끝에 9시20분 출항하여 10분만에 소난지도 도착하여 산행시작. 13시30분 정기선을 타야하기에 시간이 촉..

□ 일 시 : 2022.4.4(월) □ 산행코스 : 천장지 주차장 - 출렁다리 - 정상 - 삼형제봉 - 장승공원 주차장 □ 산행시간 09:17 산행시작 09:35 출렁다리 상부 전망대 10:37 정상(휴식후 11:06 출발) 11:28 삼형제봉 12:30 산행완료

4월2일(토). 배내고개 - 능동산 - 샘물상회 - 천황산 - 천황재 - 재약산 - 층층폭포 - 표충사 - 상가주차장

□ 일 시 : 2022.3.28(월) □ 산행코스 : 선운산 공영주차장 - 우체국수련원 - 경수산 갈림길 - 마이재 - 수리봉(정상) - 참당암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 □ 산행시간 10:20 산행시작 10:51 경수산 갈림길 11:09 마이재 11:21 수리봉(정상) 11:46 참당암 진입로 12:05 소리재 12:26 낙조대(휴식후 12:42 출발) 12:47 천마봉 13:04 도솔암 13:49 주차장 선운산은 갈 때마다 비가 내려 제대로 된 풍경이 없었는데 이번엔 날씨가 좋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음 하지만 동백과 벚꽃이 피지 않아 아쉬웠음. 이번에도 마무리는 아산가든에서 장어 소금구이로 ↓소형주차장과 대형주차장 사이 이쁜 화장실 ↓모텔 옆으로 진입 ↓경수산..

3월24일(목) 다시 금오산을 찿아 이번엔 새로운 코스에 도전. 주차장에서 화장실 들린후 채미정 앞을 지나 화장실 뒤 작은개울을 건너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금오산 호텔주차장 뒤쪽으로 연결된다. 칼다봉까지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출발 조금 지나니 암릉 전망대가 있어 이곳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출발. 성안전위봉에서 도수령갈림길로 진행하여 금오산성 안내판 있는 곳에서 남봉으로. 남봉 이후 암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압권이었고 금오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정상까지 3시간50분 소요되어 바로 하산 시작. 1시간14분만에 하산 완료. 인근 식당에서 비빔밥을 시켜 눈깜짝할 사이 해치우고 차량 탑승 10:10 산행시작 11:42 칼다봉(11:48 출발) 12:11 암릉 전망대(휴식후 12:27 출발)..

3월21일(월) 아무계획없이 갑자기 가게된 북한산. 옷하고 물만 챙기고 부지런히 집을 나서 우이역으로... 우이동계곡을 거쳐 육모정고개~영봉~백운대~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까지. 토요일 내린 눈이 아직도 쌓여 있고 일부 등로는 얼어 있었으나 아이젠 없이 산행(북한산은 등로에 돌이 많아 돌을 밟고 진행) 영봉에 다달으니 인수봉의 웅장한 골격과 그 아래 골골이 하얀 눈이 조화를 이뤄 해외 명산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였고 한참을 즐기다 내려옴. 백운대 정상에서도 평소 모습과 달리 새로운 느낌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행하길 잘했다는 마음가지고 하산. 하산후 북한산성지구내 만석장이란 식당에서 쌈밥정식으로 식사하였는데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한게 맛있었다. 다음에도 이 식당을 이용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