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놀자

□ 일 시 : 2022.2.4(금) □ 산행코스 : 치목마을 버스정류장 ~ 치목마을 경로당 ~ 송대폭포 ~ 적상호 ~ 적상산사고 ~ 안국사 ~ 안렴대 ~ 서창마을 갈림길 ~향로봉~ 서창마을 갈림길~ 서문 ~ 서창마을지킴터 ~ 대형버스주차장 □ 산행시간 09:47 산행시작 10:34 송대폭포 11:09 적상호 갈림길 11:24 안국사 11:38 안렴대 11:57 서창마을 갈림길 12:08 향로봉 12:27 서창마을 갈림길 12:36 서문 13:20 산행완료(산촌순두부) 정상기온이 영하10도에 바람이 초속4~5m로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17도 정도 된다고 예보하여 단단히 맘먹고 나섰지만 바람이 세차지도 않았고 그리 추운 기온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으나 예보와 달리 계속 흐림이었다. 적상호 갈림길까지 가파르게 이어..

□ 일 시 : 2022. 1. 29(토) □ 산행코스 : 떡갈재 - 너백이쉼터 - 정상 - 베틀봉 - 모산재 - 황포돗대바위 - 모산재주차장 □ 산행시간 10:49 산행시작 11:29 너백이쉼터 12:09 정상 12:26 암릉 전망대(휴식후 12:47 출발) 13:10 베틀봉 13:48 모산재 14:50 산행완료 ↓떡갈재 가기전 산행 들머리 ↓간이화장실 있으나 폐쇄되어 사용 불가 ↓산행 들머리 ↓너배기 쉼터 ↓황매산 정상 모습 ↓저 멀리 지리산 능선이 보이는듯 ↓암릉에서 바라본 황매산 정상 ↓황매평전 ↓오른쪽은 산청군 ↓바로 앞에 감암산과 능선 ↓여기서부터 다시 오르막 ↓황포돗대바위는 영암사 방면으로 ↓모산재에서 ↓저 멀리 가야산 ↓바위 왼쪽으로 등로 있음 ↓건너편 순결바위 암릉길 ↓매우 가파른 계단. ..

22년1월24일 함백산 산행을 위해 이동중 영월에 들어서니 진눈깨지가 내리고 있어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만항재 도착하니 하얀세상이 반기고 있었으며 계곡 눈꽃을 감상하며 산행할 수 있어 좋았다

1월17일(월). 영하 4~5도에 바람이 더해져 체감기온 영하10도. 현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따뜻하기만 하다 그런데 정상 바로 전 봉우리 돌아가는데 황소바람이 불어대기에 단단히 여미고 정상까지 진행 다행히 정상엔 바람이 미치지 않아 좋았다. 눈은 없었지만 청명한 날씨덕에 깔끔한 풍경 선물을 주었다. 하산후 식당가에서 식사하며 여유롭게 보냄

□ 일 시 : 2022. 1. 15(토) □ 산행코스 : 외나무골교 - 구부시령 - 덕항산 - 환선봉 - 자암재 - 큰재 - 황장산 - 댓재 □ 산행시간 10:40 산행시작 11:22 구부시령 11:45 덕항산 13:25 구부시령(6.8km지점 봉우리 인근에서 식사) 14:28 큰재 15:48 황장산 16:00 댓재(산행종료) ※ 주의구간 : 예수원 지나 2번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무조건 직진해야 구부시령으로 바로 오름 댓재12.8km 이정목에서 좌틀하여 내려가는 길로 가야함 귀네미마을 이정표(임도 접함)에서 500미터 정도 지점에서 우측 숲길 진입 겨울산행임에도 눈은 전혀 볼 수 없었고 먼지만 풀풀 날린 산행이었음 트랭글 산행시간은 댓재 도착후 카페에서 휴식후 종료하여 휴식시간이 추가되었음

□ 일 시 : 2022. 1. 10(월) □ 산행코스 : 원효사 주차장 - 무등산 옛길 - 목교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규봉암 - 꼬막재 - 원효사 주차장 □ 산행시간 10:55 산행시작 12:06 목교(3.6km/고도 988m) 12:27 서석대(휴식후 12:57 하산)/4.3km, 1158m 13:12 입석대(4.8km/1035m) 13:21 장불재(5.2km/959m) 13:52 규봉암(7.2km/907m) 14:32 신선대 억새평전(9.6km/808m) 14:49 꼬막재(10.8km/776m) 15:23 탐방지원센타(산행종료)/12.8km

2022년1월3일(월) 소백산 산행. 죽령을 시작으로 제2연화봉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을 거쳐 어의곡으로 일기예보를 보니 기온은 낮고 바람도 있는데 습도가 낮아 상고대는 볼 수 없겠다 생각하고 산행 생각대로 상고대는 커녕 눈꽃도 없고 청명함만이 반겨주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능선에 사람이 없어 을씨년스럽다. 주목 군락지 부터 바람이 매우 세차게 불어댄다. 정상에서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여서 얼른 인증샷 찍고 하산. 어의곡 갈림길까지 가는 길이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순간순간 불어 오는 돌풍에 몸이 움찔움찔~ 오늘도 소백산의 칼바람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

2022년 새해 첫 산행을 함백산에서~~ 산행코스는 두문동재 - 은대봉 - 중함백 - 함백산 - 만항재 - 수리봉 - 화방재 온화한 날씨속에 상고대는 커녕 눈꽃조차도 볼 수 없었던 산행이었지만 화창함과 따뜻함이 감돌아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어 좋았다. 어평재 식당에서 제육복음과 소주 한잔! 10:06 산행시작 10:32 은대봉 11:29 중함백 11:59 함백산 12:22 ~ 12:35 함백산 아래 나무평상에서 휴식 12:43 태백선추촌 갈림길 13:09 만항재 13:49 수리봉 14:00 화방재(산행종료) ↓함백산 쉼터에서 하차 ↓저 앞 마루턱까지 걸어가면 ↓산행들머리 - 좌측은 금대봉, 우측이 함백산 방향 ↓함백산 들머리 ↓이곳이 중함백 - 중함백을 알리는 목재 표지가 사라졌음 ↓만항재 - 산상의화원..

내년 1월1일도 전국 곳곳에서 일출행사를 못하게 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그래서 미리 일출을 맞이하러 당진 왜목마을로 향함. 30일 7시46분 일출이라 30분전에 바닷가 나가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리니 드디어 삐쭉 얼굴을 내민다. 이리저리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멋진 장면을 잡으려고 연신 카메라 작동 일출을 맞이하고는 아침을 먹으려고 하니 평일이라 그런지 식당을 연 곳이 한군데도 없다. 하는수 없이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떼우고 대난지도 트레킹을 위하여 도비도항으로 향함 도비도항까지 약8km이지만 걸어가기로하여 걸어가다가 괜히 체력소비 할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버스를 기다리며 지나가는 차들을 세워보려 했지만 그냥 씽씽 지나가 버린다. 한50여분을 기다린 끝에 건너편 마트에서 승용차 1대가 움직이기에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