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에서 삼성 찍고 팔봉 거쳐 안양산림욕장까지 3.1절 휴일을 맞아 동생과 오붓하게 관악산 산행하였다. 관악역을 8시경 나서서 학우봉능선을 타고 삼성산 올라 무너미고개로 향했음. 팔봉 입구 계곡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 한 잔으로 체력 보충하고 팔봉을 오른다. 생각보다 기온이 꽤 높아 물이 자주 먹힌다. 안양시 관양동쪽.. 관악산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