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사 ~ 하남태령 관악산의 새로운 등로를 찿아 떠난 산행! 송암사까지는 쉽게 찿아갔는데 여기서 부터 문제 발생. 송암사 우측으로 올라서니 밭을 일구는 사람이 있어 길을 물어보니 다짜고짜 길이 없단다. 사람이 지나다닌 흔적은 뚜렷이 있는데 앞쪽은 바로 군부대 철조망이 막아서고 있고 좌측.. 관악산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