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모양의 수석 전시장 같은 가야산 만물상능선

□ 일     시 : 2014. 4. 26

□ 동     행 : 흥식, 영섭

□ 산행코스 : 백운분소주차장 - 만물상능선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봉(우두봉) - 서성재 - 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18분

   08:34 산행시작

   09:25 첫 나무계단

   10:48 ~ 11:10 상아덤 가기전 나무그늘에서 휴식

   11:20 상아덤

   11:33 서성재

   12:22 칠불봉

   12:39 상왕봉(휴식 후 13:15 출발)

   13:52 서성재

   14:52 매표소

   모란에서 05:40 출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후 성민이가 준비해 온 샌드위치로 아침 해결.

백운분소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만물상능선은 탐방안내소 좌측으로 올라야 한다. 25분정도 오르고 나면

드디어 암릉길 시작이다. 작은 봉우리를 오르락내리락 하여야 하지만 수석전시장 탐방하는 기분으로

산행하니 눈이 즐겁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계단 대신 밧줄만 설치해 주었더라면 암릉을 스릴있게

즐겼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은 이곳저곳 암릉을 오르며 여유있게 즐겨본다. 상아덤을

마지막으로 만물상의 암릉구간은 끝나고 서성재 거쳐 정상을 향해 가뿐 숨을 내몰아 쉬며 전진.

힘이 들어도 정상에 서면 피로감은 사라져 버린다. 정상에서 지난번 수도~가야 종주했던 능선을

바라 보니 감회가 새롭다. 산행은 늘 새로운 도전이고 나의 체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항상 새로움을 찿아 힘이 다 할때까지 도전하자!

 

 

 백운분소 주차장

 

좌측으로 진입하면 만물상, 우측은 계곡길

 

드디어 암릉이 시작되고

 

여러가지 형상의 바위들 감상해 보세요

 

 

 

 

 

 

 

 

 

 

 

 

상왕봉과 칠불봉의 모습입니다

 

 

지나 온 만물상 주능선

 

 

상아덤 전망대

 

 

이곳은 서성재

 

 

 

 

칠불봉에서 바라 본 동성봉 능선 - 이곳은 통제구간 입니다. 정상에서 국공 직원들이 카메라 가지고 감시

 

칠불봉에서 바라 본 상왕봉. 정상석은 우두봉으로 되어있네요

 

 

칠불봉 모습

 

드디어 산행완료. 탐방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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