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이 함께한 지리산 대화 종주

□ 일     시 : 2014. 8. 29 ~ 8. 31

□ 동     행 : 흥식, 영섭, 응원

□ 산행코스 : 유평마을 - 새재갈림길 - 치밭목대피소 - 중봉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세석대피소 - 벽소령대피소 - 연하천대피소 - 노고단 - 화엄사

□ 산행시간 : 23시간30분

   <첫째날> - 13시간30분

   02:30 유평마을 들머리

   04:39 새재 갈림길

   05:40 치밭목대피소(아침 식사 후 06:47 출발)

   07:48 써리봉

   08:45 중봉

   09:14 천왕봉

   10:05 장터목대피소

   11:46 세석대피소(점심식사 후 13:10 출발)

   16:00 벽소령대피소

 

   <둘째날> - 10시간

   03:30 산행시작

   05:15 연하천대피소

   07:48 삼도봉

   09:51 노고단고개(노고단 개방으로 관람 후 10:23 출발)

   10:29 노고단대피소(간단한 요기 후 10:50 출발)

   12:38 검팽나무 쉼터(20분간 휴식)

   13:30 화엄사

□ 교통

   갈 때 : 서울남부버스터미널(22:40 출발, 2만원) - 원지(택시로 유평마을까지, 4만원)

             원지에 내리면 택시 사무실 있고 1사람 대기, 식사할 곳이 없으니 미리 준비

   올 때 : 화엄사(택시, 8천원) - 구례버스터미널(표가 다 매진) - 구례구역(택시, 8천원)

             화엄사에서 택시를 타고 남원으로 가면 된다고 함(택시비 4만원 정도)

            열차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승차(17,900원), 공간만 있으면 입석 승객들이 차지

 

 

 

유평마을 들머리. 택시가 이곳까지 데려다 줍니다 

 

새재 갈림길

 

치밭목대피소. 식수는 좌측에 안내판 따라 가면 됩니다

 

치밭목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써리봉에서 바라 본 중봉과 천왕봉

 

 

천왕봉에서 잡은 파노라마

 

정상엔 항상 산객들이 자리잡고 있네요

 

장터목 가는중 멋진 풍경

 

장터목대피소. 좌측에 건물(취사장)이 새로 생겼네요

 

세석 가는중에 잡은 풍경들

 

 

 

세석대피소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인 벽소령에 도착 했습니다

 

저녁은 삼겹살에 반주 한 잔! 1.2kg를 다 먹어 치웠답니다

 

다음날 벽소령 출발 전

 

연하천대피소. 이곳에선 과일 한쪽씩 먹고 바로 출발

 

토끼봉에서 한 컷!

화개재. 떡으로 간단 요기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힘든 구간인 550여개의 계단 시작입니다

 

이곳은 바로 삼도봉. 전라남.북, 경상남도 경계

 

반야봉 갈림길이죠

 

노고단고개. 통제소가 설치되어 있네요

 

여러번 지리산 종주를 하였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한 노고단을 드디어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

 

노고단에서 바라 본 성삼재 방향. 바로 대피소가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것이 성삼재 

 

구름이 산 능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여기에서 각종 먹거리로 간단 식사

 

이제 마지막 하산길만 남았습니다

 

이곳에서 휴식. 무넹기에서 부터 한번의 휴식없이 왔습니다

 

드디어 화엄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