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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모처럼 산행 친구들과 북한산으로 향하기로 하였는데 새벽에 밖을 보니 비가 내리기에
산행 취소하고 쇼파에서 뒹굴다 보니 비가 그치고 먹구름도 물러갔다. 주섬주섬 물과 간식거리
챙기고 문형산까지 갔다 올 생각으로 깃대봉 향해 올랐다. 모처럼 산행해서 그런지 발걸음이
무겁고 힘이 들어 가능한 곳까지만 갔다 되돌아 왔다. 짧은거리 산행했지만 전날의 주독은 완전히
뺀것 같다. 이젠 교육도 마쳤으니 열심히 산행하여 체력을 다져야겠다.
태전초 뒤편 깃대봉 들머리
미국자리공
물방울을 달고 있는 자리공 꽃이 이쁘지 않나요?
일일초
천일홍
깃대봉에서 바라본 성남시계능선
큰까치수염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태전지구
백마산능선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깃대봉임
개옻나무
고비도 잘 자라네요
일본목련이라는데 더 큰 다음에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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