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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4일은 모란장이 28년만에 새로운 장소로 옮겨 처음 열리는 날이어서
주변 도로 주차질서 계도하고 이배재고개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부터 태전초교까지
산행함. 양지쪽은 녹아서 질퍽이고 음지쪽은 아직도 얼어 있어 산행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암튼 요 시기가 산행에 가장 주의가 요망되는 시기이다.
문형산에서 하산길이 가장 어려운 구간이었다. 얼어 있는데다 낙엽이 덮여 있어
아이젠 없이 내려오려니 다리에 잔뜩 힘이 들어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하산.
산행흔적
이전한 모란장터 위치
모란장터 주변 도로
이배재고개
사랑나무에서 한 컷
분당 메모리얼파크 위에서
영장산
저 멀리 문형산이 보이네요
영장산에서 내려오다 보니 안전시설물이 훼손되어 있네요
강남300CC와 그 뒤로 문형산
문형산에서
좌측에 문형산, 우측 뾰족한 봉우리가 영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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