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 성탄절 기념 산행을 소요산으로 가자고하여 3명이 오케이 하였으나 전날
1명이 제사를 깜박하였다며 불참을 통보하여 둘이서 산행. 07:30 모란역에서 만나기로
하여 20여분 일찍 도착하여 빠리바게트에서 간식거리 빵과 석류젤리뽀 2개를 사 넣고
나오니 바로 일행 도착. 둘이서만 산행하여야 하기에 산행지를 남한산성으로 변경하고
산성역에서 시작. 산허리를 돌고 돌아 수어장대로 직행, 이곳에서 커피 한 잔 마셨는데
고새 땀이 식어 추워오기에 지체없이 출발하였다.
남한산성 한바퀴 돌고 검단산 오르다 양지쪽에서 간식 챙겨 먹고 쉼없이 걸었다.
이배재고개에서 도로 따라 내려와서 세종고속도로 현장으로 들어가 바로 있는 능선으로
진입하여 하대원동 아튼빌까지 끊임없이 걸었다. 이 구간도 만만치 않은 거리였다.
짧개 산행하려고 먹을것 제대로 준비안했는데 22km를 걸었으니... 그것도 먹은거라곤
커피1잔, 젤리뽀1개, 꿀호떡3개 그래도 체력이 뒷받침해줘 무리없이 종주하였다.
하대원동 식당에서 몸보신하고 귀가
산행흔적이 한반도 지형 닮았다
휴식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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