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목) 1년여만에 찿은 천관산. 이번엔 환희대에서 구룡봉을 다녀 오지 않고 바로 정상인 연대봉을 거쳐 하산. 작년엔 애기단풍이 반겨 주었는데 올해는 일부만이 남아 반겨주었다. 정상 부근의 억새도 다 날아가 휑한 모습만 보여주었다 늘 그렇듯이 산행후 맛난 음식 먹는 재미~ 오늘은 주차장 입구에 있는 천관산카페쉼터매주 목요일 휴일이라는데 무작정 들어갔더니 주인장께서 식사할 수 있다고하여 동태찌개 시켰는데 정말 감동받았음. 웬만한 전문점 저리가라 할 만큼 맛있었다.천관산의 맛집으로 인정! ↑구룡봉 다녀 온 트랙 ↓천관산 카페쉼터 메뉴. 카페 메뉴는 못 찍었습니다. 돈까스도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