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속 운치산행 - 각화산 경북 봉화에 있는 각화산(1,202m). 태백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져오는 능선에 있는 산으로 ‘억지춘양’이란 말이 유래된 곳이기도 하다. 영동선 철도가 춘양을 들르기 위해서 불쑥 들어와 있다. 춘양지역의 한 의원이 ‘억지’로 기차역을 이곳으로 끌어 들여 왔다고 해서 ‘억지춘양’이.. 산행기 2016.03.07